가끔 살다가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내가 죽어도 세상은 아주잘 돌아가겠지?
세상이라는 곳에서 나사하나쯤 빠져도 주변 나사들만 걱정을하지 저기 멀리있는 중요한 부품들은 모르겟지
아 오는도 피곤하다. 회사에서 회식이지만 신입들은 고기나 구어야하니 너무하다 이럴거면 회식의 부르지좀말지그래 아휴 이렇게말하면 신입이 이런다고 눈치밥을 주는게 뻔하다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면 답도없어 어릴때 처럼 경찰이나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으니까.
"아진짜 배고프네"
"집에가서 냉장고에서 남은 음식이나 먹을까? 근데 집에 뭐 음식있으려나?"
게속 집에서 만들어 먹지않고 시켜서 먹어서 그런가.. 회사에 취직을 하기전에는 회사에그렇게들어가고 싶었는데 막상 회사에 들어오니까 나가고 싶다 이게 사람 마음이러나?
"음,,....편의점에 들려가지고 음식이나 사서 먹어야겠는걸?"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 것보다 사서 먹는게 더 맛있고 정리하기 편하고 지금난 피곤하기에 음식을 사먹기로 결정을 했다.
" 참치마요.마요네지.음 머먹지? 컵라면? 아니면 과자나빵?'
참치마요를 먹어야지
" 여기 게산이요"
"900원입니다"
아암 쩝 냠냠냠 우걱우걱
900원치고 맛있군
...진짜 참지말고 회사 나가버릴까? 아냐아냐 내가 그동안 노력한걸 생각하면 적어도 10년은 일해야해 초중고는 인생을 잘살기위해 기초를 배우는데 이게다 회사나 먹기쉽게 만든거니까 약 25년동안 공부해서 첫 들어온곳이 여기니까 버터야해 암암
아잠...
꺄아아
하수구 쪽으로 떨어졌다
"아 진짜 하수구쪽 뚜겅을 안닫고 다니냐? 뚜겅을 안닫으면 얼마나 위험한데';
음.. 왠지모르게 하수구가 밞았다.
아씨 내인생이 하수구여가지고 밝아보이는건가? 기분이 나빠졌다. 앞으로 걷다보니 문이있다.
"여기에 기계들이 있곗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문을 열었다.
그앞에는'
.
.
.
다음화에 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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